술 안먹는데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 증상
술 안먹는데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 증상
보통 지방간이라는 질환명을 들었을 때, '술/음주'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를텐데요.
의외로 술이 원인이 아닌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흔하게 발견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오늘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관리방법까지 한번에 알아보겠습니다!
지방간?
지방간은 간의 지방 비율이 5% 이상일 때 진단합니다. 보통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되며, 이 중성지방이 지방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보통 술을 원인으로 하는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 섭취가 아닌 복부비만이나 대사증후군 등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한데, 특히 비만이 관련이 깊습니다.
이 외 고지혈증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유전, 약물, 운동 부족이 질환 발생에 관여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상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에따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지방의 축적 정도와 기간, 타 질환의 여부 등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평소 충분하게 휴식을 취함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우상복부 통증이 느껴진다면 지방간을 의심해보고 의료기관을 내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방치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지방간 상태를 장기간 방치한다면 간염으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평소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심한 피로감과 복통 등이 발생한 경우라면 지체하지 않고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간 초음파 검사 등을 진행해 보시기 바라며, 이 외에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신체 건강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관리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야식이나 과도한 음주, 고칼로리 음식을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체중 감량을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하니 꾸준하게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 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과 증상,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이와 관련하여 여러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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